친환경 쌀 유통구조 개선 직거래 확대 건의

경기
친환경 쌀 유통구조 개선 직거래 확대 건의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도성훈 교육감 간담회
  • 입력 : 2020. 11.12(목) 15:48
  • 강화/지창호기자 wisdomjcho@sudokwon.com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은 강화섬 친환경 쌀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신득상 의장은 지난 11일 강화군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임원과 함께 인천시 교육청을 방문해 도성훈 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 의장은 강화군 친환경 쌀 학교급식 유통구조를 개선으로 친환경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 강화군 친환경 쌀 재배 농가는 200여 농가로 연 4,000톤가량의 쌀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투입비용의 증가와 수매가의 하락 그리고 유통구조의 혼란으로 지속적으로 농가소득이 감소하며 친환경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급식업체나 유통업체의 수매가 인하 압력, 일부 지급 거부, 지급 시기 지연이 발생하며 친환경 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 의장은 “친환경 농가와 학교급식 간 복잡한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직거래를 확대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화/지창호기자 wisdomjcho@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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