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태호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종분)와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16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더불어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날 홍보행사는 위기상황임에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식으로 전개됐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종분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우리의 관심이 더더욱 절실할 때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 및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서태호 기자 thseo113@hanmail.net 평택/조항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