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18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대 도시개발사업에 남은 주민과 사업시행자간의 격렬해지는 마찰을 현장 취재했다. 이어 지난 12월 2일 정의당 인천시당은 인천광역시청 앞에서 ‘효성구역 도시개발 불법특혜비리의혹 폭로 기자회견’을 개최한 내용을 다뤘다. 정의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권 유력인사의 개입 ▲인천지방법원 집행관들이 제이케이도시개발 측과 사적 만남을 통해 향응과 금품을 제공받은 정황 ▲제이케이도시개발의 불법행위 등을 자료와 함께 공개했다.

<정치>에서는 정치권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는 ‘제3지대’ 내용을 다뤄봤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공조 움직임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동조하면서 정치권은 제3지대가 대선 구도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경제>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한국 수출이 역대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린 내용을 다뤘다. 2021년 1~10월 수출은 5,233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11월 누계 수출액도 5,8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회>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주요 영역인 국어·수학·영어 모두 작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면서 불수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능 난이도를 분석해보고 가채점 기준 주요대 정시 지원가능 점수 및 지원전략을 짚어본다.

<한창희 칼럼>은 ‘한반도 평화, ‘통일’ 주장하면 오히려 역효과‘ 제하로 진정으로 남과 북이 평화를 원한다면 서로 나라로 인정하고 교류부터 해야 된다고 설명한다.

<강영환 칼럼>에서는 ‘들어라 똥팔육아!’ 제하로 586세대를 ‘똥팔육’이라 부르게 된 이유를 암흑으로 물들여진 현실을 예를 들며 설명한다.

<인터뷰>에서는 시인이자 명리학자로 ‘명리학그램’ 시리즈 두권의 책을 출간한 김현희 작가를 만나 운명의 이치를 다룬 명리학문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각종 규제로 대규모 산업 설비 투자가 어려운 수도권에서 스포츠산업 발전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했다는 내용을 살펴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의 특별기획전 <러시아 이콘-어둠을 밝히는 빛>을 소개한다. 이어 작가 겸 디자이너인 양태백 박사가 중국 절강성 이우시 칠묵 미술관에서 ‘빙호영월’ 개인전을 열어 뜨거운 찬사를 받은 내용을 다룬다.

<산이야기>에서는 오병욱 칼럼니스트가 강화군 석모도 해명산 산행을 통해 느낀 내용과 산의 역사적 유래를 설명한다.

<레저>에서는 기후변화 위기로 탄소 중립 등 친환경 정책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내용을 다룬다.

<시네마돋보기> 17세기 실존했던 신비주의 수녀이자 레즈비언인 베네데타 카를리니의 실화를 다룬 영화 ‘베네데타’를 소개한다. 폴 버호벤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기업>에서는 프리미엄 갤러리 오픈 앞둔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 이승환 부사장과 함께 ‘예술을 입은 목재’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1년 12월 7일 2021년 12월 20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숨은 인재 발굴 코너>에서는 ‘훈훈한 사랑의 봉사자’라는 평을 받으며 21년 외길 인생을 살아가는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의 이득화 이발사를 만나 그의 봉사인생을 들어봤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건강수기>에서는 민경윤 칼럼니스트가 B형 간염은 완치제가 없어 평생을 복용해야 하는 내용을 여러 의학적 예를 들며 설명한다.

<책과 사람>은 ‘2030 극한 경제 시나리오’ 책을 소개한다. 팬데믹 이후 회복과 성장을 위한 생존 지도로서 10년 후, 극한의 미래에 대한 대비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태 직론직설>에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여러 정치적 상황을 예를 들며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