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사진/수도권일보 자료)

[화성/양용기 기자]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2년 화성시 협동조합 운영교육”을 관내 협동조합 임직원 20명 대상으로 12일 개강 오는 12월 까지 운영 한다고 전했다.

이는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자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세무·회계, 변경등기, 조합원 갈등관리 ▲협동조합 총회 준비교육 ▲PEER(동료) 컨설팅 및 화성시 협동조합 협의회 네트워크 등 가의는 지역 협동조합 대표 및 임직원이 맡아 실무 중심의 현장교육으로 진행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협동조합 선배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 맞춤형 특화교육으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화성/양용기 기자 yk6007@sudokwon.com 화성/양용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