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초선 답지 않는 중구의 생활 정치 선구자와 주민을 섬기는 낮은 위치에서 일하겠다는 김오성 후보

[대구/ 이영준 기자] 지난 수년 간을 중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민생 치안에 도움이 되는 '지킴이' 역할의 자율방범연합회를 이끄는 수장으로 있으면서 밤낮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봉사만의 인생을 살아왔던 '김오성 후보(국민의힘 2-가)'가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선다.

자신의 지역구로 스케치하며 출마하는 중구 성내2, 3동과 대신동, 남산2,3,4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많은 현안 과제들을 직접 주민들 가까이서 듣고 해결해주기 위함이 김오성 후보가 선거에 나선 남다른 각오이다.

김 후보는 누구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와 장애인들의 후생 복지를 개선 시키고자 하는 연구를 거듭해 왔고, 오는 지방 선거에서 의원으로 당선이 되면 "신축이 되어지는 아파트 단지 안에 청소년들이 어우러지는 문화 쉼터 공간과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우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최신식 휴게 공간 및 '장애인 도서관'을 건립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약속으로 "공영 주차장 확대 조성, 장기 방치된 폐,공가 활용을 위한 방안 마련, 도시철도 3호선 주변의 환경 개선 사업,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늑한 경로당 운영, 보육시설 및 공공시설 미세먼지 제로화 추진, 도시재생 활성화로 중구 관내 주민들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 된 도시 건설이 돌 수 있도록 발로 현장을 뛰는 의정활동, 주민을 대변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주요 공약을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