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성과 코로나 장벽을 뛰어넘다

기획/특집
안양산업진흥원, 기업지원 성과 코로나 장벽을 뛰어넘다
코로나19속에서도 MG에서 중장년까지의 창업생태계 구축
  • 입력 : 2022. 05.18(수) 17:09
  • 안양/정영창 기자
[ 안양/정영창 기자 ]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은 2003년에 개원하여.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진흥원은 지난해 201개 관내기업에게 30개의 지원사업을 통해 총 53억원을 지원하였고 120개의 기업을 입주지원 하였다. 또한, 184억의 투자유치와 55건의 특허인증 및 9건의 MOU체결을 통해 ‘청년기업 육성 생태계’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도 전년대비 고용인원이 6.8% 증가하여 총 2,323명의 고용창출을 발생시켰고 총 2,086억원의 매출을 발생시켜 전년대비 14.7%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경기소재 우수기업 34개가 안양으로 이전하여 안양이 ‘청년이 찾아오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안양산업진흥원’으로 법인명을 변경한 진흥원은 5부 1팀 편제로 ‘창업성장’→ ‘기업육성’→ ‘산업진흥’으로 이어지는 지원체계와 부서기능의 일관성을 확보하였고, 2021년 12월 말 체계적 기업지원 업무 수행을 위해 4부 1센터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진흥원은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이라는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921억원의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결성하고, 103개 청년창업기업(Blue100)을 발굴 및 육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게다가 유망청년창업기업인 ‘Blue100’의 경우, 총 228개 기업이 도전하여 103개 기업을 엄선하여 육성 중으로 이들 기업은 안양의 미래 경제성장을 견인할 주력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유치하여 중장년(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지원 △1인 사무공간 △실전창업교육 △맞춤형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에서 기성세대로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시켰다.

진흥원은 코로나 확산시기에도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위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토탈마케팅 사업을 수행하여 2021년 신규 고용창출 66명, 업무협약 5건, 대외수상 9건, 전년대비 매출증가 60%를 달성함으로써 관내 중소기업 12개사의 글로벌 기업화에 기여했다.

또한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을 통해 안양시 중소기업 20개사가 국내 유명 쇼핑 플랫폼 입점을 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을 지원하여 쿠팡, 위메프, 롯데ON 3개 플랫폼에 23개사의 140여개 상품을 입점시켰으며,‘안양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 – 안양마켓’을 운영하며 온라인을 통한 관내 기업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였다.

이와 함께 비대면 해외시장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온라인 수출 화상상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신규기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유도하였고, 해외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총 계약실적 USD 600,000을 달성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제고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지원하였다.

진흥원은 안양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로 부터 ‘전자부품 소공인 집적지구’와‘특화지원센터’를 지정받아 관내 소공인의 집중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관내 소공인에게 시제품개발, 마케팅 등 7개 분야에 54개사를 지원하였다.

전자부품 소공인 집적지구에서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소재한 전자부품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프라 기반 마련과 네트워크 분석기, 항온항습챔버, 열충격시험기 등 9종 10점의 공용장비와 소공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인작업대, 공동작업장을 비롯해 글로벌 회의실 등을 구축하였고, 모든 공용장비와 시설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화지원센터에서는 역량강화 교육, 시제품 제작·마케팅·인증획득·협업 등 소공인만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

김흥규 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산업과 기업이‘G240 → BLUE100 → ACE20 → 안양형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양형 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어준 관내 기업들에게 감사드리며, 2022년 하반기에도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ACE 기업들과 안양형 유니콘 기업들이 지역 사회경제 발전과 초기 유망창업기업들의 역량 강화와 견인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정영창 기자 jungyc@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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