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최우수상 수상

사람들
명지병원,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최우수상 수상
28일,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 입력 : 2022. 11.29(화) 19:26
  • 고양/허윤기자
왼쪽이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 오른쪽이 명지병원 소방안전관리자 정재훈 주임
[ 고양/허윤기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28일 대전 IBS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1급 부문(연면적 15,000㎡이상) 최우수상(소방청장상)을 받았다.

실효성 있는 우수 소방 계획서를 발굴하고, 소방 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소방청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지난 9~10월 중 지역 예선과, 11월 3, 4일 본선이 진행됐다.

명지병원은 화재 예방과 대비, 화재발생 시 대응과 사후 복구에 대한 우수 계획안으로 1차(지역), 2차(시·도별) 예선 1위를 차지하며, 전국 7개 기관만이 오른 본선 무대에 경기북부 대표로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명지병원만의 차별화된 소방안전시스템인 ▲일상점검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로 화재를 사전에 감지·예방하는 ‘화재보 기록관리’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에 즉각 임무를 하달하도록 자체 개발한 ‘일제지령 시스템’ ▲인물중심에서 임무중심으로 개편한 ‘자위소방대 지휘체계’ 등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위소방대가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압한 실제 화재사례와 명지병원 직원과 고양소방서 대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합동 소방훈련 등 소방안전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김진구 병원장은 “병원은 화재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하기 힘든 환자나 노약자가 많고, 많은 인원이 근무하는 만큼 철저한 화재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결과에서 입증된 것처럼 명지병원은 우수한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을 보호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11월 9일 ‘제 60회 소방의 날’에도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방안전관리자가 소방청장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소방안전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고양/허윤기자 hu1103@sudokwon.com
고양/허윤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수도권일보 (www.sudokw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