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선서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1년 01월 19일(화) 13:57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이날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철저히 지키고 고위공직자 비리를 성역없이 수사하겠다”면서“고위공직자 범죄는 대상을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