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안양시의원, 아동학대 피해 개선방안 제시 안양/정영창기자 jungyc@sudokwon.com

2021년 01월 24일(일) 17:23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채명 의원이 지난 22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금훈)을 방문하여 안양시 아동학대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2020년 안양시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65건이며, 이중 아동학대 사례로 판정된 건수는 201건, 75%로 판정비율이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채명 의원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라는 격언을 언급하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아동이 학대피해를 받는 일은 제일 먼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