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롤린', 멜론 2억 스밍 돌파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2022년 05월 23일(월) 20:20

[김부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대표곡 '롤린(Rollin')'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했다.
23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롤린'이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1억 돌파에 이어 약 1년 만의 1억 스트리밍을 추가했다.
브레이브걸스가 2017년 발매한 '롤린'은 경쾌한 업템포에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곡이다.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공개 당시 크게 주목 받지 못했으나 작년에 역주행에 성공해 브레이브걸스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우뚝 서게 한 곡이다. 또한 지난 1월에 공개된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랭크되는 등 음원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3월 미니 6집 '생큐(THANK YOU)'를 발매했다. 엠넷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2'에 출연 중이다. 이날 오후 6시에 메모리즈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어쩌다 2'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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