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병록)은 지난 3일 강화서 동막·민머루 여름파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민들의 여행 욕구가 높아짐에 따른 여름철 해수욕장 피서객이 많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해수욕장 일대 코로나 방역실태를 확인하고, 여름파출소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지자체, 소방 등 관계 기관과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병록 자치경찰위원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불법촬영 등 여성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해수욕장 주변 교통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치안 상태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화/오세만 기자 osm1839@naver.com 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