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윤명록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현대블루핸즈 송도종합서비스(대표 김익선)이 적십자의 정기후원 캠페인 ‘희망나눔 사업장’에 동참하였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 사업장’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지역 사업장이 적십자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사업장은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후원하게 된다. 현대블루핸즈 송도종합서비스의 김익선 대표는 인천시 미추홀구의회 의원으로 의원 개인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는 ‘희망나눔 의원실’에도 가입한 바가 있다.

김익선 대표는 “의원으로서 구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일의 일환으로 적십자의 희망나눔 의원실과 사업장에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며 “항상 대신 우리의 손과 발이 되어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적십자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인천적십자사 김창남 회장은 “여러방면으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을 위해 고민하시는 걸 안다”며 “그 마음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인천/윤명록기자 3220507@naver.com 인천/윤명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