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최종순 기자]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금창윤)는 8월 한 달간 대형마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는 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이마트 동인천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송림점에서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과 마트를 찾은 시민들은 소화기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것을 배울 수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안전문화팀장은 “마트를 찾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최종순 기자 godnf@sudokwon.com 인천/최종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