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허윤 기자] ㈜디앤엠팩토리는 25일 파주시 청소년을 위해 손소독티슈 18만개(1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파주시청소년재단에 지정 기탁됐으며, 향후 파주시 청소년시설 및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에 배분돼 청소년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도현 ㈜디앤엠팩토리 파주본사 대표는 “우리 회사 제품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특히 손소독과 시설 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청소년 관련 시설 및 단체에서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기부를 실천해주신 ㈜디앤엠팩토리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으로 청소년들에게 더 깨끗한 활동 환경과 복지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앤엠팩토리는 관내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강한 위생문화를 만들기 위해 손소독 티슈 등의 물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파주/허윤 기자 hu1103@sudokwon.com 파주/허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