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사)평화통일동포연합 신창민 이사장(좌)과 통일대박 합류통일전략센터 이강순 대표(우)

[대구/ 이영준 기자] 지난날 통일대박론이 제기된 이후 통일에 관힌 논의와 기대가 최근 화제가 되는 시 쯤에서 지난 13일 대구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2층 대강당에서는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이면서 (사)평화통일동포연합 이사장이자, '통일은 대박이다'의 저자로 있는 신창민 교수가 뜻깊은 강의를 가졌다.

이날은 '통일대박 합류통일전략센터' 이강순 회장의 주관으로 신 교수의 '통일은 어떻게 이루어야 하나?' 에 관련된 주제인 명강의로 이어졌다.

신 교수는 강의에서 "남북간의 적극적인 대회와 교류 활성화,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에 대한 통일 외교의 적극 전개 등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인 국가의 눈부신 경제발전의 뒷받침과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국민의 관심이 하나가 될 때 충분히 통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강순 통일대박 합류통일전략센터 대표는 "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산시에 위치한 재향군인회관 4층에서 '통일대박 아카데미 7기' 개강을 위한 신창민 교수를 비롯한 탈북작가 이북5도민 민간 위원으로 있는 이주성 씨의 강의와 함께 교육 후 수료증을 함께 수여할 계획으로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