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6일 2층 동부회의실에서 경찰서를 빛내 준 2명의 자랑스러운 동부경찰을 선발하여 격려했다.

수사과 경제1팀장 김현준 경감은 화물 운송주선회사에서 운송비 미지급으로 약 2억 3천여만 원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한 사건을 해결한 유공으로 선정되었으며, 안심지구대 구억모 경감은 순찰4팀 부팀장으로서 후배 경찰관이 현장에서 사건처리를 잘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지역경찰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한 유공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달은 경찰관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해준 동부 경찰 가족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찬영 대구동부경찰서장은 “평소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팀장·부팀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모범이 되어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치안 서비스에 전념해달라.”라고 말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