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김영길기자]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이재명 사법 리스크 방탄 국회는 횡포와 입법폭주가 난무하고 있다며 성난 민심이 폭발한 구리시에서 규탄집회가 있었다.

지난 7일 오후 5시경 구리시 돌다리사거리 리맥스 타워 앞에서 ‘국민의 힘 구리시 당원 협의회’는 ‘이재명과 비겁한 138표 죄 지었으면 벌 받아 야지’란 현수막을 걸고 나태근 당협위원장은 “이재명 당대표는 죄를 지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온갖 변명만 하고 범죄자를 보호하는 방탄민주당은 해산하고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파귀하는 이재명을 구속하라”고 성토했다.

이 자리에는 나 위원장을 필두로 김한슬 시의원과 당원들은 “자유민주주의는 국법질서를 잘 지켜야 정당으로 인정을 받고 올바른 행동을 해야 하는 결사체이며 거국적인 대의 민주주의를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당이 이재명 범죄자 보호에 혈안이 되어 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고 있다고 방탄 국회는 해산하라고 규탄했다.

이에 따라 당원들은 (법치부정, 범죄방탄, 이재명 구속하라)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규탄집회는 위성도시까지 확산되고 있다.

구리/김영길기자 ykkim@sudokwon.com 구리/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