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美 스타디움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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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美 스타디움 달군다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2회 공연
  • 입력 : 2023. 03.31(금) 18:23
  • 김부삼 기자
[김부삼 기자] 4세대 K팝 간판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을 달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31일과 4월2일(이하 현지 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앙코르 공연을 연다.
지난해에만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에 등극해 압도적 성장세를 보인 만큼 기대가 큰 공연이다.
2019년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을 통해 현지 첫 발을 내딘 스트레이 키즈는 5월 로스앤젤레스 파세데나 시빅 오디토리움(Pasadena Civic Auditorium)에서 첫 미주 쇼케이스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당시 현지 3개 도시에서 열린 4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2월에는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시카고, 마이애미, 피닉스, 새너제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첫 월드투어 일환인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두 번째 월드투어를 위해 약 2년 5개월 만인 작년 7월 로스앤젤레스를 다시 찾아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팬들과 만난 스트레이 키즈는 약 8개월 후인 이번에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로 한층 높아진 위상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북미 스타디움 단콘으로 당초 1회를 예정했으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회차를 추가했다.
멤버들은 지난 2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한 데뷔 첫 현지 돔 공연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로 전개 중인 콘서트를 경험하며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다져왔다. 북미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그 기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일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커다란 행복과 영광의 공을 팬덤 '스테이(STAY)'에게 돌렸다. 29일에는 미국 공중파 방송사 ABC의 대표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첫 출연해 '매니악(MANIAC)' 무대를 선보였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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