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먼저 떠나는 중앙아시아' 책은 성인 일반인이면 누구나 읽을 수가 있고, 실용서 및 여행가이드로 적당해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이영준 기자] 대구 피서산장 출판사가 지난 4월 17일 초판 1쇄로 총 192페이지의 분량으로 정가 16,000원의 최돈근 저자의 '방구석에서 먼저 떠나는 중앙아시아' 책이 화제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중앙아시아는 자유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인터넷에는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선생님 배낭 여행’ 밴드에서 회원들과 여행한 중앙아시아 3국의 여행정보를 여행기를 겸해 정리하여, 누구나 가이드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최돈근 저자는 개인적인 여행 경험과 APEC 국제교육협력원, UNESCO 국제교류활동을 통한 경험을 살려 선생님 배낭여행 밴드를 운영하면서 자유 여행을 어려워하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항공권 구매, 호텔 예약, 구글맵 사용법 등 체계적인 안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행지의 기획을 직접 하며 동참을 원하는 여행자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자유 여행을 교육하며 체험하게 한다'고 말한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