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대구은행 제2본점 강의실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대구/ 이영준 기자] 지금의 시대는 우리가 겪고 있는 변화는 그간 경험해 보지 못한 엄청난 변화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흔히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기업은 늘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기 위해 혼신을 다해야 하지만 최고의 지성인이라고 불리우는 대학생에게 제공되는 교육의 질이 어느 정도인지, 대학은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잘 수행하고 있는 지를 평가하는 대학교육의 방향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대학교육의 방향' 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사)산학연구원 주최,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4층 강의실에서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을 초청, 제370차 URI 세미나가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도래와 디지털 대전환과 대학 교육환경의 변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학교육 방향,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원격교육의 확대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결합에 관련된 대학 교육방향 제시, 경북대학교 원격교육 지원센터 사업 추진 등 관련된 강의 후 참석한 전문 관계자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 받는 진정성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