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왼쪽으로부터 4번 째가 (사)국제당수도연맹 남인도 총재

[대구/ 이영준 기자]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가는 사단법인 국제당수도연맹이 최근 활발한 업무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당수도의 기술과 정신을 계승 보급 발전시켜 국내 및 해외로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 주력하는 남인도 총재의 노력이 크다.

지난 30일 오전 9시부터 남인도 총재는 중앙연수원에서 독일 문인호 기술 고문(9단 고단자)을 직접 초청,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당수도 운수형 공산군 형과 무예비전술기 등 내공 수련을 함께 갖기도 했다.

남 총재는 "전통 무예 수련으로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건강한 정신을 통해서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서의 올바른 삶과 민족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당수도를 더욱 더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당수도의 적극적인 보급과 함께 제자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