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창호 기자] 9월 10일 오후 14시 경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2023 김포을 전진대회 및 당원교육' 행사가 열였다.
이번 행사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김성태 전 원내대표, 윤희숙 전 의원 등 국민의 힘 관계자들과 김포(갑) 박진호 당협위원장, 김병수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의장, 국민의 힘 출신 도의원, 시의원 등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철호 김포(을) 당협위원장은 ▲5호선은 갈아타지 말고 무조건 통진까지 직접 와야 한다. 노선은 당초 국토부(김포시) 안대로 해야 한다. ▲GTX-D 강남 연결, 드론항공(UAM) 환승센터 유치 ▲올림픽대로 지하화, 계양~강화고속도록 월곶IC 추가 ▲수상교통, 레저산업 활성화 등 한강르네상스 시대 개막 ▲구래·마산지역에 복합문화공간 조성 ▲대곶지구에 대기업 유치 및 첨단 R&D 연구단지 조성 ▲신도시 내에 대학병원 및 명품 사립학교 유치, 대형 유통센터 조성 ▲김포시를 경기북도보다 서울로! ▲읍·면 소재 학교 정상화 및 튼튼한 급식시스템 도입 ▲마을버스 노선 확충 및 대폭 증차, 경로당 급식운영비 현실화 등 '김포시에 해결되어야할 10대 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총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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