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창호 기자] 지난 28일 김포시 운양동 소재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제1회 경기도 외국인 가족협회(이사장 최정원) 주최로 태국,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 외국인 등과 김포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면서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최정원 이사장은 "제1회 경기도 외국인 가족협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고 모두가 하나되는 현장이어 안전과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의의가 있다"고 말하였다.

11시부터 7시까지 치루어진 행사는 참여자 전원에게 빵과 사탕 .비누방울.등과 참여자들에 각 부스를 체험한것에 대한 상품이 주어졌다.

어린이두명씩 발묶고 달리기 인기가수들의 열창으로 한층더 분위기를 드높였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성이 씨(여,48세.풍무동)는 "처음 열리는 경기도 외국인 가족협회는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아서 좋았다"고 말하고 김포시 라이온스와 해병전우회에서 김포 경찰서와 합동으로 질서와 치안유지에 힘썼으며 풍무동 소재 히즈메디 병원에서 나와 참석자들에게 안내와 자원봉사를 자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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