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역동적인 연합회, 신뢰받는 연합회, 회원과 함께하는 연합회로 만들겠다는 달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기 화이팅을 외쳤다

[대구/ 이영준 기자] 지난 4일 오전 이른 아침, 대구시 달서구 지역의 영아보육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달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김의정 회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80여 명이 달서구청의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아 경상북도 울진국립해양과학 및 죽변항스카이레일체험을 '보육인의 휴(休)하는 세상' 이라는 주제를 갖고 보육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의회 정순옥 의원의 배웅 속에서 '달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은 내 이웃에 있는 가정 친화적 보육환경의 색다른 제공과 영아전문보육의 필요성을 다시 서로가 일깨우고자 떠났다.

아울러 이들 연합회는 영아보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자는 일념으로 뜻있는 하루 체계적인 보육견학을 무사히 다녀외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도와 함께 부모와 지역민에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달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로 신뢰를 쌓으며 지역에 자릴 잡고자 굳게 약속했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