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기탁하며 결핵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

사회
김진표 국회의장, 2023년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기탁하며 결핵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약속
대한결핵협회,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2023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며 결핵퇴치를 위한 사회 지도층의 관심과 적극적인 결핵퇴치 동참을 요청
국내 결핵환자가 12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한 결핵 고위험군 검진 강화와 잠복결핵감염 검사의 확대 필요성을 설명
  • 입력 : 2023. 12.06(수) 14:25
  • 유한태 기자
[유한태 기자]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5일, 협회 신민석 회장이 국회의장실을 예방하여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2023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신민석 회장은 크리스마스 씰 증정과 함께, 12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될 위기와 직면한 국내 결핵현황 및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두드러지는 증가 추이를 강조했다.

특히“우리의 인구 고령화 추세를 고려하면 향후 결핵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국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역시 결핵의 위협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 공감하며 국회부터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 동참함으로서 사회 전반의 관심 독려에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협회는 영국의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Anthony Browne)’의 대표 작품들로 구성된 2023년 크리스마스 씰을 발행하여 국내외 결핵퇴치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되는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하여 질병관리청 승인 하에 이뤄지는 2023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며 내년 2월 말까지 집중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씰 증정을 마무리하며 협회 신민석 회장은“국회, 정부, 그리고 민간에 이르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는 결핵퇴치 성공의 전제조건”이라며 “증가세로 돌아서려는 결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유한태 기자 yht1818@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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