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민족 최대의 설명절이 일주일 가까이 성큼 다가왔다.

지역 주민과 따뜻한 '온기 나눔'을 통한 좋은 이웃만들기 봉사가 2일 오후 2시, '대명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남구 대명2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떡국 떡' 350개를 준비한 나눔 봉사를 가졌고, 행사 이후 설 맞이 주변 대청소도 가졌다.

황선희 대명2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새마을 단체는 좋은 이웃만들기를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새마을회가 곧 동네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