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영준 기자]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따뜻한 힘과 격려를,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 있어서 혼자가 아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인생의 행복을 즐기자'는 취지의 목적으로 지난 2021년 9월, 사업자를 내고 이를 본격적으로 운영을 위한 준비과정을 마치며 업무에 들어간 '(주)탐화도다' 유지원 대표가 29일 가수 채미 씨를 (주)탐화도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채미 씨는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자신의 타이틀 곡인 '그남자'와 '잊을거야'를 2013년 6월에 공표하고, 대중가수로 등록된 가운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남자' 곡으로 전국 지방축제를 비롯한 지방 주요 행사에서 활발한 공연 활동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로고송 3개와 구의회 및 시의회 후보자 선거로고송 4개를 자신의 곡으로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아울러 가수 채미 씨는 지난날 아이넷TV방송 '나는 트로트 가수다', 서울FM라디오와 TBN교통방송, KBS 노래가 좋아, 강원도 MBC 횡성한우축제 공개방송, 대구MBC 징검다리, MBC라디오 가수 초대석 2회 등 방송과 라디오에도 다수 출연, 지난 2023년 한해는 대구시 남구청과 대명5동행정복지센터 주 2회 나뉘어 가요대학 강사로도 활동했다

(주)탐화도다 유지원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방의 주요 농산물과 특산물, 다양한 품목의 검증 받은 우수한 여러 제품들을 저렴하고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 제공하는 취지의 목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매체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지역민들의 볼거리와 먹거리, 축제와 문화 등을 토대로 도심과 시골의 소중한 인연을 하나로 통합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