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사)소중한 인연 봉사회가 참석한 내빈들과 창립 10주년 기념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대구/이영준 기자] 지난 2015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출범한 (사)소중한 인연 봉사회(이사장 남태혁)가 9일 오후 5시 농협달성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중 무료급식, 공연 봉사, 가을철 김장 나눔, 겨울철 연탄 나눔, 명절 떡국 나눔과 집수리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365일 진료 전문병원' 더퍼스트병원 측에서는 (사)소중한 인연 봉사회에 종합건강검진권 1백만 원을 기증했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