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창호 기자] 지난 14일 김포시 구래동 소재 연세유병원(병원장 유태원)에서 김포시 지역아동센터 5곳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경기도 외국인 가족 협회(이사장 최정원)이 주관하여 연세유병원과 지역사회의 아동센터에 보탬이 되고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민통선 지역아동센터(이한결 센터장)는 은가비지역 아동센터(서윤범 센터장), 양곡지역 아동센타(김현미 센터장), 우리두리하나지역아동센터(민희정 센터장), 선수지역아동센터(윤이정 센터장)과 연세유병원 유태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지역 아동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도 외국인 가족협회 최정원 이사장은 “김포지역 아동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가져 앞으로 더 많은 단체와 업무 협약식을 갖기를 희망 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연세유병원은 신경과와 정형외과 그리고 재활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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