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김영길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2024년 경기도소방에서 주관하는 2024년 주관하는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는 최우수 수상과 함께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가 종합 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안았다고 자축하고 있다.

지난 4월 17부터 시작된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구조, 구급 등 10개 종목으로 전국 대회에 출전할 경기북부 대표 선수 37명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진행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는 ▲화재분야 “장려” ▲구조분야 “최우수” ▲구급분야 개인술기 “최우수, 팀전술 “우수” 성적으로 종합 1등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종합 시상식 당일 오전에는 전국대회 출전 선수 6명을 선발하기 위한 경기도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도 진행되었다며. 대회에는 경기본부 10명과 경기북부 7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선보였고 그 중 남양주소방서 소속 박상욱 소방교가 최우수를 차지하여 역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에 조창근 서장은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 2024년은 남양주소방서의 해가 될 정도로 전망을 하고 모든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남양주소방서 모든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성적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멋진 소방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남양주/김영길 기자 ykkim@sudokwon.com 남양주/김영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