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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행사로 평생학습도시20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평생학습도시 선포식 포퍼먼스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이천의 스무살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페이스페인팅, 타투, 쿠키 만들기 체험, 화분 만들기 체험, 칵테일 체험, 팥빙수 체험 등 124가지 체험 부스는 더위에도 북적였으며, 보물찾기를 즐기는 아이들의 입가엔 더위를 잊은 듯 승리의 짜릿함과 성취의 기쁨이 가득했다.
체험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 세제 나눔, 시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제공 홍보 캠페인 등 평생학습이 이끄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어 가는 알찬 축제가 되었다.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축제를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모범운전자회, 시민 경찰 등 자원 봉사사자의 활약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평생학습20년을 기반으로 앞으로 20년을 도약할 수 있는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교육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실천 동참과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맞추어 시대에 맞는 평생학습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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