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저자는 가난한 유소년기와 학창시절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공직에 입문하고, 경기북부 의정부시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겪은 여러 일화를 소개하는 책이다.

오는 24일 퇴임하는박성복 국장은 89년부터 2025년까지의 36년 공직생활의 내용과 특히 미군부대 'CRC'의 미래청사진에 대한 그의 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다.

이 책은 그의 영예로운 정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인생 3막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와 "1%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라는 말을 통해 독자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전달하는 소중한 저서이다.

오는 24일 경민학교 웨딩홀 6층 오후 3시부터 4시30분 북콘서트가 열린다.

특별 순서로 기타 합주와 노래로 진행될 계획이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의정부/장초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