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630호 <커버스토리>에서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압승한 각 지역별 승리 포인트 분석과 국민이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정안정’을 선택한 이유를 짚어봤다. 국민의힘은 17곳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13곳에서 승리한 반면에 민주당은 호남과 제주, 경기도를 지키는데 그쳤다. 기초단체장에서도 국민의힘 145 vs 민주당 63로 완승했다.

<경제>에서는 정부가 최대 1000만원의 손실보전금을 지원하는 대상·기준·방식 및 손실보전과 손실보상의 지급 기준·방식 차이를 짚어봤다. 이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도 물가 상승 압력과 신용파산으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이 급증한 내용을 다뤄봤다.

<사회>에서는 새마을금고 직원 40억원 횡령사건을 통해 새마을금고 내부 관리·감독 통제 허점과 반복사건에 대한 금융권의 문제점을 짚어봤다. 이어 1회용 컵 보증금제가 6개월 연기됨에 따라 업주에게만 비용부담이 전가되는 현 방식에 법개정 필요성을 짚어봤다.

<강영환 칼럼>에서는 지역의 자립 성장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대학이 혁신생태계의 핵심 거점이 될 때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린다고 설명한다.

<2022 우수 유망 중소기업시리즈>에서는 산업용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개발업체인 (주)자이솜 회사 성장소개와 비전을 들어봤다.

<지역포커스>에서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따라 고양시가 진행 중인 반려문화지원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들어봤다.

<이화순의 아트&컬처>에서는 아웃사이더에서 세계의 관심받는 작가로 떠오른 이승택의 주요 조형어법 ‘묶기’에 주목한 개인전을 소개한다. 갤러리현대가 내달 3일까지 여는 이승택의 네번째 개인전 <(언)바운드 (Un)Bound>이다.

<허연재의 미술 인문학 칼럼>에서는 여행하는 예술가이자 낭만주의 대표화가인 외젠 델라크루아의 여러 작품을 인문학적으로 설명한다.

<건강백세>에서는 가려움증은 여러 의외에 원인이 있기에 자외선, 흡연, 약물, 외상 등 위험요인을 주의해야 하고, 항산화 식품을 섭취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시네마 돋보기>에서는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가족 이야기를 다룬 SF 장편 영화 ‘애프터 양’을 소개한다. 코고나다 감독은 이 영화로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고, 제38회 선댄스영화제에서 ‘알프레드 P. 슬로안 상’을 수상했다.

<레저>에서는 청정 자연과 체험, 쉼이 있는 방축도, 대매물도, 원산도, 장고도 등 아름답고 매력적인 국내 섬 여행지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2년 6월 7일부터 2022년 6월 20 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팬데믹 브레인’ 이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기 코로나 시대에 일상에서 한 번쯤 궁금하거나 걱정 됐던 문제에 대한 연구 수백 건을 직접 찾아보고 그 결과와 데이터를 정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