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시의 평생학습원 송원찬 원장은 사직서 제출하고
휴가를 떠났다

송원장은 안병용시장 재직시 자치행정국장으로 근무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학습원 원장으로 임명받아

근무를 하다가 임기 를 1년을 남겨두고 시원하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후문에는 송원장이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불쾌할 정도로 기분 나쁜 태도에 내가 떠나야 될때가 된것같다고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공직생활중 이런 기분 상한 업무보고는 처음 당해보며 본인시장도 평생을 공무원 생활을 하신분이 맞는지 ?
의구심을 가졌다며~ 자리를 떠난다고 후련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