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개최 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기자수첩
행사 개최 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 입력 : 2023. 10.15(일) 14:40
  • 의정부/장초복 기자
[의정부/장초복 기자] 도로를 통제한 행사 개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야 한다. 행사단체가 주말에 도로를 폐쇄하고 일방적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행사라고 볼 수 없다.

적어도 행사를 개최할 때는 주변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절한 교통 조치를 취하고, 도로 폐쇄의 필요성을 최소화해야 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화롭게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방적으로 다니던 도로에 안내 표시도 없이 중간에 진입했을때 가로막 현수막을 도로에 낮게 설치해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도 될 수 있다.

행사단체와 관련 기관이 지역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를 통제한다면 시민과의 의사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행사 개최 시, 시민들의 피해에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는지 궁금하다.

적어도 행사를 개최할 때는 주변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절한 교통 조치를 취하고, 도로 폐쇄의 필요성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시민들의 안전과 이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조화롭게 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행사 개최 전에 시민들에게 충분한 사전 안내를 제공하면 되는데 일방적 도로 폐쇄 일정, 교통 통제 방법, 대체 경로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도로폐쇄 현수막을 일방적으로 설치하는 것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로 보여질 수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은 사전에 교통계획을 세우고, 주변 도로의 통행량과 시간대를 고려하여 차선 통제, 우회로 설정 등을 통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 시킬 의무가 있다.

행사 일정을 주말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간대로 조정하여 도로 폐쇄로 인한 피해를 분산시키고 또한, 주변 주민들의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소 선택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행사 후에 시민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반영하고 향후 행사 개최 시에 시민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위와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하면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유도하며, 행사를 개최 할 때 시민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의정부/장초복 기자 cbjang55@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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