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삼 기자]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가 엠넷 '걸스 나잇 아웃' 3MC로 호흡을 맞춘다.
2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하는 엠넷 신규 예능 '걸스 나잇 아웃'은 스타들이 직접 차트 순위를 정하는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엠넷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투표를 진행해 차트 순위를 매기고, 이에 관해 MC와 게스트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가 3MC로 발탁돼 입담을 자랑하는 연예계 '프로 입담러'들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장도연은 풍부한 진행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를 바탕으로 중심을 잡고 조현아는 입담을, 최예나는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다수의 예능에서 합을 맞춘 장도연, 최예나의 케미에 조현아 특유의 친화력이 더해져 초반부터 찐친 케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세 MC의 색이 모두 다르지만 입담에 있어서는 각자의 부분에서 독보적"이라며 "이들이 모였을 때 어떤 색이 나올지 케미를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말했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김부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