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결국 다 부르게 된 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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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결국 다 부르게 된 그 이름
  • 입력 : 2023. 03.14(화) 22:42
  • 김부삼 기자
[김부삼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연진아' 시리즈 영상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임지연은 지난 13일 개인계정에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라는 문구와 함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 박성훈, 김건우, 차주영 등 출연 배우들이 자신의 극 중 이름인 '연진이'를 부르는 장면을 모은 영상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박연진이 본명 같아요" "죄송합니다. 배우님 인스타 계정 찾으려다가 성함 기억이 안 나서 계속 박연진으로 검색하고 있었어요" "결국 전 국민이 부르게 된 연진아"라고 반응했다.
한편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첫 악역인 '박연진' 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 글로리'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서 공개 4일 만에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김부삼 기자 kbs61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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