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예비후보

[대구/이영준 기자] 지난 16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달서을지역위원장을 지냈던 김성태(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월배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3선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상대로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4.10 총선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공통 공약인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온동네 초등돌봄 추진, 월세 20만원 공공기숙사 5만호 건립,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2자녀 국민주택우선분양권, 군장병 처우개선, 저출산지원사업과 자동 육아휴직 등록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입법제도 공약으로 지방발전 지역주의타파, 외국산차량보험, 안락사 및 조력 존엄사 허용, 지방병원 의료체계 수준성향 개선, 공매도 개혁 추진, 군복무자 보험을 비롯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과 대곡지구 제척지 공공개발, 기지창 이전 및 후적지 개발, 2차전지 클러스트 유치, 주거환경 개선, 월성신도시 제3남여공학중학교 건립을 지역 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대구/이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