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 제701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중반을 넘긴 가운데 각 당 대선 후보자들의 국민 지지도를 조망해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굳히기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막판 역전을 노리고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도 TV 방송 토론회를 거치며 자신만의 선명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경제>에서는 ‘제8회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을 취재했다. 이어 최근 3년간 세 번째 발생한 SPC 계열사 공장의 안전 문제를 짚어봤다. 시민단체가 허영인 SPC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사회>에서는 고등학교 학업 성취도 A등급 학생 절반은 내신 1등급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입시전문가 분석을 조망해봤다. 이어 ‘2025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기념행사’를 취재했다. 이 행사를 통해 각 부처와 기업은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동진 칼럼>에서는 기업도 ‘정(情)’의 문화를 유지 및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윤형돈 칼럼>에서는 모임에서 인맥을 만들려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자수첩>에서는 반복되는 중대재해의 예방을 위해서는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지역포커스>에서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화성특례시의 기획사업을 살펴봤다.

<문화>에서는 ‘제4회 서울아트페어 2025’를 취재했다. 서울아트페어는 국제적인 미술축제 자리매김했다.

<건강백세>에서는 매일 하는 샤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시네마돋보기>에서는 서스펜스 스릴러 ‘신성한 나무의 씨앗’를 소개한다. 이 영화로 제77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레저>에서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 개최하고 있는 장미축제를 소개한다.

<종교>에서는 김산호 작가의 그림으로 보는 석가모니 일대기(대불전)다. 부처님 당시 시대적 배경을 담았다.

<운세>는 이상현 대한성명학회장이 2025년 5월 27일~2025년 6월 9일까지 띠별 운세를 재밌게 풀어 설명한다.

<책과 사람>에서는 ‘기울어진 평등’을 소개한다.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를 묻고 있다.

<박성태 칼럼>에서는 이번 대선에서는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통령이 중요한 조건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