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운서 연천군의원 “소상공인 지원·지역경제 살리기·일자리 창출 등 민생해결 의정활동 최선”

인터뷰
인터뷰│박운서 연천군의원 “소상공인 지원·지역경제 살리기·일자리 창출 등 민생해결 의정활동 최선”
기존에는 사업 계획과 예산 기준으로 심의해왔다면
사업계획 전 단계부터 의회와 소통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 강화하겠다.
또 사업 성과가 없을 시 과감히 예산 삭감
신규 사업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 입력 : 2022. 10.06(목) 17:24
  • 연천/고명현 기자
[ 연천/고명현 기자] ▶ 군의원으로 선출되어 약 3개월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저를 연천군의원으로 선출해주시고 의원으로서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군민을 위해 달려올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9대 의회가 개원하던 날 의원 선서의 다짐을 항상 기억하며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으로 가능한 많은 민원을 듣고 해결하려 노력하겠습니다. 폭넓은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고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민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선의원으로서 업무를 해 오면서 지금까지 느낀 점은?

두번의 임시회와 한번의 정례회(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연천군 발전에 대한 고민과 연구 그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왔습니다. 또한 연천군에 대한 현안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하루하루 열심히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이번 행정 사무감사 준비를 하면서 늦게까지 자료도 보고 공부도 했습니다. 초선이다 보니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본의원 나름대로 문제의 핵심을 짚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고 자부합니다.

▶ 집행부 감시·견제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기존에는 사업 계획과 예산을 기준으로 심의해왔다면 사업 계획 전 단계부터 의회와 소통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의원들이 주민 소통을 통해 문제점과 필요한 것들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논의하면 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업의 성과가 없을 시 과감히 예산 삭감을 진행, 신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입니다.

▶ 집행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집행부와 연천군 발전이라는 공통 목표 아래 동반자적 협력관계 구축을 공고히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의회는 집행부와 협력을 통한 상호존중의 테두리 안에서도 유연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나 견제를 위한 견제는 지양하고 대안 있는 비판과 감시활동을 하는 등 견제와 균형을 동시에 추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도 이런 우리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생협력하여 연천군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의원들과 소통의 방법이 있다면?

의원들간 소통이 제일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되지 않는 조직은 건강하지 않은 조직입니다. 상호간 신뢰를 쌓고 상호간 생각을 알게 되어야 처방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호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주장만 하면 소통이 되지 않습니다. 의원간 상호 간담회 및 연구단체 등 함께 참여하여 대화를 통해 의원 간 갈등을 조정하겠습니다.

▶ 연천군의회 의정 역점사항은?

의정 역점사항으로는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지원과 지역경제 살리기, 고용침체로 생계가 어려운 군민 일자리 창출 대책 마련 등 시급한 과제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군에서 집행하는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예산 등 필요한 부분은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아울러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역할도 성실히 수행해서 집행부와의 균형을 이루겠습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의원 개개인이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해야 합니다. 다양한 직무교육이나 전문가 초청 강연, 연구 및 토론회, 선진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나설 것입니다.


▶ 어떤 군의원이 되고 싶은가?

존중과 배려 그리고 포용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는, 어떠한 경우에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겸손한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여야를 따져 편 가르지 않고, 주민을 최우선하는 군의원. 알아주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 끝으로 군민 여러분에게 한 말씀 드린다면?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주민의 대표자로 뽑아주신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가슴에 담아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격려 그리고 질책을 바라며 항상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천/고명현 기자 hyungo@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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