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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 간에 걸쳐 '대구EXCO' 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에 참가하는 수많은 부스에서 (주)워터코리아(공동대표 손병락 설진현)와 18년이 된 (주)세중아이에스(대표이사 설진현) 기업이 관람객들로부터 눈길을 끈다.
수질자동조정장치 등 액체 여과기를 전문적으로 제조,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 발전, 내실위주의 (주)워터코리아는 대구시 수성구에 loT & SoftWare 기술연구소와 달성군 구지면에 본사를 두고 국내외 명실상부한 유망중소기업으로 경북 포항과 안동,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각 지사를 설치하여 성장하고 있다.
(주)워터코리아 손병락 대표이사(공학박사)는 "경북 울진군에 있는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한국형인공해초나무 용역 건으로 김용환 박사(공학)를 처음 만났다. 현재 실증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말 쯤이면 여기에 관련된 최종 결과물을 해당 기관에 제출할 계획으로 있다. 이후 결과물을 밑바탕으로 미세조류 활용 탄소중립사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 덧붙였다.
대구/ 이영준 기자 newsy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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