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여수인' 서재홍 조선대 총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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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여수인' 서재홍 조선대 총장 선정
  • 입력 : 2013. 09.12(목) 16:15
전남 여수시는 2013년 '자랑스런 여수인' 수상자로 서재홍(65) 조선대 총장을 선정했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자랑스런 여수인 후보자를 추천받아 최근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여수의 명예를 빛낸 공로로 서 총장을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다.

서 총장은 조선대 개교 이래 처음으로 15개 유사학과를 8개 학과로 통합하는 개혁을 단행해 대학의 경영합리화 및 수익창출 다각화를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가 인정됐다.

또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과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낙후된 지역의 교육여건을 변화시키려는 노력도 반영됐다.

여수시 충무동 출생인 서 총장은 여수서초교와 여수중을 졸업하고 조선대 의대를 거쳐 1983년 조선대 의대 교수로 임명됐으며, 지난 2002년부터 대한병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 총장은 지난해 9월 직접선거로 총장직에 당선됐다.

여수시는 내달 15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 맞춰 '자랑스런 여수인'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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