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최고 교육훈련기관 전주 방문…행정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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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최고 교육훈련기관 전주 방문…행정현장 체험
  • 입력 : 2013. 09.12(목) 16:16
몽골 최고 교육훈련기관인 국립 거버넌스 아카데미가 전주시를 찾아 지방행정 우수사례를 직접 배우고 전주가 가진 도시경쟁력에 주목했다.

특히 이들 몽골 방문단은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산업의 창조적 융합을 바탕으로 한 전주의 도시경쟁력에 대해서 주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도시로의 발전과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몽골 최고의 교육훈련기관으로 꼽히는 국립 거버넌스 아카데미 (National Academy of Governace 이하 NAOG) 샤리 바트수흐 부원장과 NAOG 교수단 일행 15명이 12일 전주시청을 방문했다.

몽골 NAOG는 몽골 유일의 공무원 교육훈련기관인 동시에 공무원은 물론 정치인, 민간인 등 몽골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교육 받는 몽골 최대 종합교육기관으로 정부 정책연구기능 및 학·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몽골 지방정부의 발전에 필요한 인적자원 개발 지원을 위해 한국의 행정개혁, 성과관리 및 지방행정의 발전상과 우수사례 등 지방 거버넌스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전주시를 찾았다.

전주시는 몽골 방문단을 대상으로 '전통 한스타일과 첨단 탄소산업의 창조적 융합'을 기반으로 한 탄소산업도시 구축을 소개하고, 국내외 500만 관광객을 이끄는 전주의 대표 관광지 한옥마을 및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등 전통문화관광도시 전주의 발전과정을 설명했다.

이들은 한옥마을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전주시가 사회적 약자는 물론 수요자 입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상담창구,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안내 도우미, 천년전주 콜센터 운영'등 민원행정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체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몽골 방문단 일행은 전주시 방문에 이어 안전행정부, 세종특별자치시청을 방문 견학하면서 오는 15일까지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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